신곡 StormBringer

방금 입수해서 풀버전을 들어본 결과.

어째 처음들었을 땐 '이게뭐냐. 아니키 비중도 조막만하고 신겟타때의 땡중스타일 또 이어가나?'
하면서 푸념을 열라게 섞었었는데. 어째 듣다보니 살짝 중독되는 느낌? 이래서 이쪽 음악을 떼기가
참으로 힘들다. 새로 나와서 이상하다 어쩌다 해도 결국은 듣게 되고 마는 이놈의 귀..

그래도 2기가 나온다면 제발 조금 더 아니키 비중을 좀 늘려주면 안될까나.

엔딩은 역시 잼프 앨범이라 잼프가 따로 부른게 또 있다는 것이 백미.
TV판의 엔딩은 그란로데온지 뭔지가 했던데 별로 맘엔 안들었는데 이걸로 바꾸는 게 어떨까?
근데 영상과의 부합은 그리 안될지도.

by o-techs | 2007/04/28 01:24 | 슈퍼로봇대전 | 트랙백 | 덧글(0)

래쉴리..

처음에 볼때 만 해도 생긴모양이 브록을 검게칠하고 대가리 밀어놓으면 저렇게 되는거 같은 느낌을
주는 그야말로 짝퉁 브록의 냄새가 풍겼던 놈이지만 어느 새인가 스맥에서 ECW 가더니 챔프먹고
레매에선 우리의 회장님을 삭발시키며 주가를 올렸다.

근데 그 다음날 매치는 이뭐병.
적어도 레매날땐 이만큼 차이가 나진 않았었다. 적어도 서로간의 대립을 만들기 위해 철장을 부수는
생쇼를 할 때도 둘간의 기량이 만만하겠지.. 라고 생각하게 만들었었고 레매때에도 그렇게 보였었다.
근데 이번주 RAW는 뭐.. 너 장난까니?

아무래도 레매가 끝나니까 단물 빠져서 이제 다시 우말가를 좀 살리려고 일부러 낮추는 듯한 경향이
보이는 거 같다. 사실 우말가도 이런 무적기믹 없이 계속 연패를 반복하면 그대로 끝이 될 가능성도
있는 벼랑 끝 캐릭터이기도 하니. 아무래도 얜 계속 살려뒀다가 최종목적지로 괴수 vs 괴수의 대결로
깔리랑 붙을 가능성이 제일 높기에 계속 그 무적의 파워를 유지시켜주는 듯 싶다.

하지만 그렇다고 기껏 올려놨던 애를 저렇게 찔찔이로 바꿔놓으면 어쩌라구.
결국 핸디캡 태그매치의 헛점을 이용해 에스트라다를 대신 폴해서 이기고 마는 이 센스. 이럼 영 모양새
자체가 나질 않잖아. 정작 싸워야 할 상대를 무너뜨리긴 커녕 편법으로 대강 이긴거니까.

적어도 그 폼따구 안나는 러닝 파워슬램을 피니셔로 쓴다쳐도 우말가 정도의 무게를 들어다 메친다면
상당한 임팩트와 화면이 살아나 줄텐데, 그걸 아끼는 거야? 아님 그냥 생각이 없는거야?
쉰너도 뉴이어즈 레볼땐 우말가를 결국 FU로 들어다 철제계단위로 포개놨었는데. 하물며 힘 좋다는 놈이
더 들기 쉬운 방법의 피니셔를 갖고있음에도 그냥 스피어로 대강 제끼는건 좀 아니다 싶다.



덧으로 딴소리를 좀 하자면 태그팀 챔프 벨트는 결국 하디즈에게 떨어졌는데, 이렇게 얼렁뚱땅으로 넘길
바에야, 레매 이전에 좀 제대로 된 방식으로 제대로 된 애들한테 줬으면 레매때 깔끔하게 대립이 가능했지
않았을까 싶다. 뭐 배를로얄에서의 숀의 배신으로 결국 어부지리로 넘어간 셈이지만 이 대목의 반전은
괜찮았어도 넘기는 방법이 '옛다 그지들아. 난 이거 버리니까 먹고 떨어져' 이런 느낌밖엔 받지 못하겠다.

하디즈가 먹는것도 좀 웃긴게.. 억지로 하디즈와 WGTT를 결성하면서부터 어느샌가 브랜드란 개념이 서서히
무너지고 있는게 자주 보여서 좀 껄끄럽다. 특히나 하디즈는 로와 스맥을 오가면서 혹사하는 느낌인데.
저러다 제프는 빡돌아서 또 나갈지도 모르겠다. 가뜩이나 몸 험하게 굴리는 백야드 스타일인데 저런 살인
스케쥴로 돌다간 언젠간 사고나게 되있다.

좀 어느 한쪽을 몰아주던지 아님 그냥 찢어놓던지 확실하게 가름을
해줬으면 싶다. 하디즈로 다니게 하고싶으면 둘 중 하나를 같은 브랜드로 좀 옮겨줘라. 물론 이런 건 싱글로서의
발전이 저해되는 가능성이 보이는게 아쉽지만. 태그팀쪽을 활성화 하려면 이런 뜨뜻미지근한 정책은 버렸으면
싶다.

by o-techs | 2007/04/24 22:27 | 프로레스 | 트랙백 | 덧글(2)

설마.. 이것은 다시 부커T로 돌아오시는 떡밥인가.

오늘 자 스맥다운을 시청 중 가장 경악하게 만드는 사건.

매트하디와의 혈전을 벌이는 우리의 오 헬 킹부커. 레매때 가방을 집을 수 있었던 것을
'이 씨밤.. 마누라가 괜한 짓함..'
결국 포기하고 가방은 딴데로 넘어가고 말아서 오늘 그 복수를 하겠다고 나섰는데.
결과적으론 WWE의 맨날 허접하게 넘기는 수단인 스몰패키지 핀폴승. 개인적으로 이런 거 굉장히 싫어한다.
사나이들의 대결 답게 피니셔로 끝장을 좀 내게 해라!
어쨌든 그렇게 꼴사납게 패배하시고는 마누라에게 바가지 열라 긁히는 부커님.

백스테이지에서 다시금 마누라에게 사과를 하며 찐한 애정전선을 과시 하려는 순간..
다시금 남편에게 싸다구를 갈기고 가버리는 걸 보고 충격.
우리나라에서였다면 당장에 된장녀라며 시끌시끌 했을지 모를 정도의 센세이셔블한 돌변이었다.

그런데 여기서 킹부커 기믹이 이제 점점 무너져가는게 눈에 뚜렷하게 보이는 것이 이런식으로 마누라마저
킹으로 인정안해주고 떠나가서 아예 안나오거나 하면 자연스럽게 킹부커를 버리고 부커T로서 다시 돌아
오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지는 마음이 문득 들었다. 솔직히 킹부커 기믹이 재미는 있지만 그동안 쌓은
이미지 다 개그로 엿바꿔먹어서 망했다고밖엔 안보이는데.. 이거 집어칠려면 적어도 바티에게 벨트 줬을
시절에 전환을 했어야 할 것을 레매에와서 좀 변하겠다고 떡밥을 뿌려놓으면 뭐랄까 사후 약방문 같은 느낌.

그래도 킹부커보다야 예전의 Can you dit it Sucka!를 다시 듣고 싶은게 팬의 심정이다.
악역이 되시다보니 허구헌 날 액스킥은 빗나가고, 북엔드는 성공확률도 피니셔로서의 위용도 거의 절대영도
에 가까워져 버렸고. 이제는 정말 액스킥이 제대로 피니싱되고 더불어 스피너루니 한 번 깔끔하게 돌아서
끝장내시는 걸로 멋진 선역전환이 좀 되셨음 좋겠다. 이렇게 부부간에 깨질바엔 다시금 예전으로 싹
돌아오시는게 좋지 않을까?

by o-techs | 2007/04/24 21:49 | 프로레스 | 트랙백 | 덧글(0)

레슬매니아 감상

급하신분들은 이미 1일날 구해서 보셨을 테지만 이쪽은 케이블로 우리말 해설이 나오는 걸 보길 원해서
장장 20여일을 기다려서 보았다. 끊임없는 스포일러의 강한 유혹이 붙잡기도 했지만.


그런데..

by o-techs | 2007/04/22 22:30 | 프로레스 | 트랙백 | 덧글(2)

거진 다 뜯어고쳤다.

달력만 빼고 거의 다 고친 듯 하다.

진짜 이거 너무 고치는게 빡센거 아니냐?
좀 컴포터블 하게 가자구.. 무진장 스팀돌아 지금.
편의를 줘야지 사용자 편의를.
이런 씨밤..
CSS와 HTML을 죽이고야 말겠어

by o-techs | 2007/04/22 02:30 | 잡글 | 트랙백 | 덧글(0)

우왁 짜증나

이놈의 이글루스는 정말로 못다뤄 먹겠네..

도대체 어디서 뭘 손대야 하는지 깜깜하다
스킨하나 바꿔보려고 질알좀 떨었더니 이꼴은 대체..

계속 수정을 가하던지 옛날로 돌아가던지 둘중 하나다. 씹할.

적어도 본문 이외의 텍스트 컬러라도 바꾸게 좀 해줘 이런 망할.

by o-techs | 2007/04/22 00:57 | 잡글 | 트랙백 | 덧글(0)

엣지와 오턴

요즘 WWE를 보면 저 둘을 자주 볼 수 있다. 저 둘이 좌충우돌 하는 걸 보면 꽤나
재미있어서 매주 즐거운데..

저 둘을 보다보면 생각나는 건
엣지 = 샤아
오턴 = 가르마
로 겹쳐보인다. 폭렬갑자원의 작가가 그린 건담씨를 보고나서 저들의 관계를 본다
면 꽤나 비슷하게 보일지도.

엣지와 오턴의 태그팀인 RatedRKO 를 결성할 때 엣지는 사탕발림으로 오턴을
잘 구워 삶아서 자기 편으로 만들어 놓고는 초반엔 어느정도 성과도 거두지만 요즘
보면 맨날 피떡으로 발리고 떡실신당하기 일쑤다. 특히 태그팀으로 붙을 땐 더하고.
더 웃긴건 태그팀으로 붙었을 때 항상 발리는 건 오턴이라는 것.
엣지는 머리써서 도망가기 일쑤고 항상 오턴은 처맞고 그러곤 분노해서 (이점이
가르마와는 다르지만.) 엣지에게 불만을 토로하지만 그걸 슬쩍 얼버무려서 다시금
자신을 따르게 만드는 모습. 정말 바보콤비가 따로 없다.

정말 각본진이 좀 오턴을 안습하게 만들어 주는데 뭐 행실이 안 좋아서 찍힌건지
어쩐진 모르겠지만 진짜 애가 맨날 얻어터지고 지니 불쌍하긴 하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엣지가 조금만 구슬리면 또 넘어가서 어 그래 하고 또 동조하다 또 당하고.
보는 사람은 재밌지 뭐. 그래도 요즘은 득도했는지 엣지하곤 떨어져 지내는 거
같아보이는데.. 문제는 엣지가 손을 써주는 척하면서 애를 조진다는 거.
넌 아무래도 한 수 아래 접어들어가야겠다.

가르마는 샤아를 이기지 못해.

by o-techs | 2007/04/18 21:16 | 프로레스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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